4월 23일부터 관내 8개교 벽화 제작
동작관악교육지원청은 학부모 봉사단 ‘출동! 행복을 그리는 나눔 벽화 봉사단’과 함께 4월 23일(화)부터 관악구관내 8개교에벽화를 제작한다.
동작관악교육지원청은 벽화 봉사에 앞서 봉사에 임하는 자세와 봉사단의결속을 다지기 위해 지난 4월 16일(화)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발대식에 참여한 봉사단은 자원봉사에 임하는 자세를 다지고앞으로의 계획과 포부를 나누며 관내 학교에 아름다운 벽화를 제작할 것을다짐하였다.
‘출동! 행복을 그리는 나눔 벽화 봉사단’은 당곡초등학교 학부모,지역주민들로 구성된 벽화 봉사단으로 2014년부터 현재까지 동작관악교육지원청과 함께 삭막한 환경을 벽화로 산뜻하게 탈바꿈하여학교 및 지역사회 환경을 개선하는데 앞장서는 재능기부 봉사단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학부모들은 “낡은 벽을 하나하나씩 여러 색깔로채우다 보니 학교 분위기가 한층 밝아져 마음도 뿌듯했다”며 “학생들이등하교 하면서 즐거운 마음을 함께 느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33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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