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
관악구가 지난4월 17일(수) 인천항 제8부두에서 열린 ‘2019.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구는 4월 17일(수)부터 20일(토)까지 4일간 열린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에 ‘관악산 자락 동행마을, 평생살이 난곡’을 테마로 부스를 운영하며 난곡 도시재생지역 홍보를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 등을 선보였다.
관악구는 작년 9월 국토교통부가 선정한 도시재생 뉴딜 사업지로 난곡동 일대가 선정된 이후, 지역 공동체를 회복하고 살기 좋은 마을 조성이라는 성과를 목표로 활발한 도시재생을 펼치고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오늘 수상은 그동안 관악구 곳곳에서 성공적인 도시재생 추진을 위해 노력해 주신 주민 여러분들 덕분”이라면서, “앞으로 우리 관악구는 도시재생과 함께 살기좋은 마을로 다시 태어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33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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