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봉천지역자활센터 이전 개소식 개최
자활전문 사회복지기관인 관악봉천지역자활센터가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전하고 지난 3월 27일(수) 내빈들과 자활센터 참여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전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새로 이전한 관악봉천지역자활센터는 교육실 및 상담실, 사무공간과 회의실로 구성돼 최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교통의 중심지에 위치해 자활센터 참여주민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관악봉천지역자활센터는 교육 지원 및 복지서비스 제공, 자활을 위한 전문 사례관리 및 자활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중 자활근로 사업은 카드배송, 깨끗한 청소, GS내일스토어 시장진입형 사업단과 내일근로, 환경지킴이, 클린케어, 주거환경개선, 문화재유산지킴이, 재능키움, 자활도우미등 11개 사업단이 운영되고 있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33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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