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민을 위한 편의시설 건립요청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소속 임만균 시의원(더불어민주당,관악3)은지난 3월 6일(수)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관악구 유휴부지에 주민편의시설 조성과 시 차원의 재정 투자를 요청했다.
임만균 시의원은 이날 열린 제285회 임시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공공개발기획단 신년업무보고에서 “생활여가시설 개발과 관련하여 주민 의견수렴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지적하고, “향후 유휴부지 활용사업 추진 시 관계부서 간 긴밀한 업무협조체계를 바탕으로 주민의견을 물어 이를 행정에 적극 반영해 줄 것”을 촉구했다.
같은 날 임 의원은 박원순 시장과 오찬간담회를 갖고 관악구 금천경찰서 이전 부지와 난곡사거리 신봉터널 유휴부지 내 주민 편의시설 및 여가시설을 조성하는데 서울시의 적극적 재정투입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박원순 시장은 적극적 협조를 약속했다.
임만균 시의원실
재창간 332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