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4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행사 참석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유정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4)은 식목일을 닷새 앞둔 지난 3월 31일(일) 서울 양천구 안양천 둔치에서 열린 '제74회 식목일 기념 나무 심기 행사'에 참석했다.
서울시와 양천구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는 제74회 식목일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 꽃과 나무심기 활동을 전개해 나감으로써 도시의 경관 개선 및 미세먼지 저감 등 서울의 환경문제 해결에 앞장선다는 취지로 개최되었다. 실제로 산림청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나무 1그루를 심을 때마다 연간 미세먼지 35.7g을 줄일 수 있다고 알려졌다.
유정희 부위원장은 인사말에서 “그간 서울시는 녹지 확충을 위해 산림에서 하천에 이르기까지 나무를 심고 가꾸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지만 아직도 녹지공간이 많이 부족하다”며 “그런 의미에서 이번 제 74회 식목일기념 나무심기 행사는 매우 뜻깊은 행사”라며 행사 개최를 축하했다.
유정희 시의원실
재창간 332호
이복열 기자
재창간 33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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