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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필 전 관악구청장 출판기념회 대성황
“믿는 것은 구민 여러분밖에 없으니 구민 여러분이 저를 보증해주시고 지켜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기사입력  2019/04/12 [15:51] 최종편집   

 

▲출판기념회에서 인사말 하는 유종필 전 관악구청장

 

유종필 전 관악구청장 출판기념회 대성황

믿는 것은 구민 여러분밖에 없으니 구민 여러분이 저를 보증해주시고 지켜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유종필 전 관악구청장이 지난 43() 오후 630분 관악구청 대강당에서 구청장 재임 8년간의 성과를 담은 저서 <오늘도 나는 주민 속으로 출근한다> 출판기념회를 대성황 속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일찌감치 책을 구입하고 자리를 뜨는 구민들과 새로 입장하는 구민들로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북적거린 가운데 1,500여명의 구민들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야 정당을 떠나 은퇴하거나 현역인 수많은 관내 정치인과 단체장, 각종 단체 회원, 일반주민 등이 대거 참석해 책을 구입하고 출판기념회를 축하했다.

 

2시간 넘게 진행된 출판기념회에는 관악에서 박준희 구청장, 유기홍 민주당 관악() 지역위원장을 비롯해 관악구의회 왕정순 의장, 서울시의회 서윤기 시의원, 송도호 시의원이 참석했고, ·현직 구의원, 단체장을 비롯한 관악구 주민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외부인사로는 박지원 국회의원, 송영길 국회의원(전 인천광역시장), 우상호 국회의원(전 민주당 원내대표), 이동섭 국회의원, 이상수 전 노동부장관, 이영일 전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 운영자

 

출판된 책 <오늘도 나는 주민 속으로 출근한다>는 유종필 전 구청장이 관악구청장 재임 시 벌인 다양한 사업에 대한 취지와 의미, 과정, 어려움을 이겨낸 방법, 주민들의 반응을 생생하게 직접 기록한 저서이다. 특히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다산목민대상을 비롯해 대한민국지식대상, 매니페스토 8년 연속 수상을 관악구에 안겨준 걸어서 10분 거리 도서관지식도시락() 배달등의 지식복지사업과 ‘365 자원봉사’, ‘강감찬도시 브랜드화’, ‘도시농업’, ‘반려동물사업’, ‘쓰레기 전일수거제등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40여 개의 사업에 대해 기록을 남겼다.

 

이날 유종필 전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가 어려울 때마다 항상 일으켜 세워줘서 유종필이 있다. 8년간 정말 행복하게 주민 여러분 속에서 일했다, “정치를 시작한 지 24년이 넘었는데 천성이 위로 충성을 잘하지 못해 풍상을 많이 겪었다면서, “여러 풍상을 많이 겪었기 때문에 앞으로 어떠한 풍상이 있어도 자신이 있다. 눈이 오나 비가 오나 구민 여러분만 모시고 충성하겠다고 밝혔다. 종필 전 청장은 믿는 것은 구민 여러분밖에 없으니 8년 동안 구청장 유종필을 지켜보셨던 구민 여러분께서 저를 보증해주시고, 저를 지켜주시기 부탁드린다고 엎드려 간곡히 말했다.

 

박지원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유종필 전 구청장이 내가 정치적으로 어려웠을 때 구해주어서 오늘의 박지원이 있다, “김대중 대통령에게 정치를 배웠고, 노무현 대통령을 모셨고, 문재인 대통령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유종필 전 구청장이야말로 큰 일꾼이라고 강조하고, "유종필 전 구청장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모든 분들이 힘을 합치자고 당부했다.

 

이상수 전 노동부장관은 유종필 전 구청장에게 빚을 갚기 위해 나왔다, “제가 헌법개정국민주권회의 공동대표로 맡고 있는 동안 유종필 전 구청장만큼 돕는 사람은 없었다. 헌법개정운동을 하다보니 저 사람이 제대로 된 사람이라는 느낌을 받았다면서, “열정과 책임감, 균형감이 있는 유종필 전 구청장 같은 사람이 정치를 해야 대의민주주의가 펼쳐질 수 있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송영길 국회의원은 이 책을 꼼꼼히 읽어보면 유종필 전 구청장이 대단한 사람이라는 것, 아이디어가 정말 풍부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아이디어는 이 지역에 대한 열정과 관심 속에서 나온다며 책을 통해 인간 유종필을 다시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동섭 국회의원, 유기홍 전 관악갑 국회의원, 왕정순 관악구의회 의장의 축사가 이어지고 영상을 통한 축하 메시지 시청이 있었다.

 

정세균 국회의원은 책을 통해 유종필 전 구청장이 지난 8년의 시간 동안 하루도 치열하지 않은 적이 없구나를 알게 되었다고 전했고, 박원순 서울시장은 유종필 전 구청장을 생각하면 바로 현장으로 8년간 주민의 삶으로 출근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김부겸 행자부 장관은 유종필 전 구청장은 인간미가 넘치는 분, 뚝심있게 밀어붙이는 열정,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능력을 가진 사람으로 이번 저서가 수많은 단체장의 길잡이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박광온 민주당 최고위원은 유종필 전 구청장은 언론사에 있으면서 20년 가까이 신문기자, 청와대 대변인, 국회 도서관장 등 많은 경륜과 경험을 가진 분이라고 소개했고,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유종필 전 구청장의 주민들에 대한 애정과 공직자로서의 꿈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문희상 국회의장과 이낙연 국무총리는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구청장 3선 불출마를 선언하고 내년 총선 출마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진 유종필 전 구청장은 현재 관악() 지역에 사무실을 내고 활발한 지역활동을 벌이면서 각종 강연과 TV 시사평론가, 칼럼리스트로 활약 중이다.

 

이복열 기자

재창간 332호

 

<저자 약력>

광주일고 서울대 철학과 졸 한겨레신문 기자 청와대 비서관 노무현 대통령후보 공보특보(대변인 역) 민주당 대변인 국회도서관장(차관급) 민선 5,6기 관악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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