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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천대상자 공천신청 논란
(갑)지역구 열린우리당 공천신청자 6명 중 경선 후보자 2명으로 압축될 가능성 높다
기사입력  2004/02/12 [18:57] 최종편집   
관악(갑)지역구 열린우리당은 공천신청자 6명을 중앙당 공천심사위에서 3명 정도로 압축, 3월 초경 경선이 치러질 것으로 알려졌다.



공천신청자는 김영부, 유기홍, 이지문, 이상현 최상성, 채상현씨 등으로 우리당이 주장하는 노선에 적합하지 않은 공천신청자가 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아, 차후 경선 후보자 선정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갑)지역구 한 주민은 “공천신청자의 내면을 보면 우리당의 정체성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며 “정치개혁을 주장하는 우리당에서 개혁에 반하는 대표적인 인물의 공천신청을 받은 것은 우리당을 지지하는 주민의 한사람으로서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성토했다.



또한 “최근 시민연대에서 낙천·낙선대상자 선정기준의 일순위가 되는 대표적인 철새정치인이 후보로 거론되는 것은 열린우리당을 지지하는 주민들을 배신하는 행위이다”며 “우리당은 하루라도 빨리 경선 후보자를 정리해 관악갑 지역구 열린우리당의 이미지를 쇄신해야 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열린우리당의 한 관계자는 “공천 신청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 아니냐?”며 “단, 공천심사위에서 민의에 반하는 공천신청자는 반드시 탈락시킬 것이다”고 밝히고 “경선후보자 발표와 일정이 늦어지는 것은 당원의 한사람으로서 답답한 심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추측 가능한 것은 오는 15일 전후로 경선 후보자가 정해지고 2월 말경에 경선 일정과 방법이 결정될 것으로 보여진다”고 밝혔다. 또한 “경선 후보자로는 김영부, 유기홍 후보 등으로 압축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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