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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을) 한나라당 경선 확정
중앙당 여론조사 결과를 둘러싸고 논쟁
기사입력  2004/02/11 [12:57] 최종편집   
김철수 경선후보 측, “이미 7% 앞섰다”

김성동 경선후보 측, “잘못된 계산방식이다”




본지 예상과는 달리 관악(을)지역구 한나라당 김성동 전 위원장과 양지병원 김철수 원장의 경선이 지난 6일 중앙당 공천심사위 김문수 위원장으로부터 발표, 확정되었다.



본지 75호에 보도되었던 ‘(을)지역구 총선후보자 사실상 확정’기사의 정황은 최근 김성동 위원장이 최병렬 대표 비서실 부위원장 발탁과 그 외 몇 가지 이유로 김성동 전 위원장에게 힘을 실어주는 듯 보였으나 중앙당 공천심사위 여론조사 결과 두 후보간 격차가 벌어지지 않자 경선을 통해 공천을 결정짓기로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나라당 공천심사위는 이번 총선후보 공천을 내부 심의기준과 여론조사결과로 공천자를 확정하기로 하였으며 여론조사는 현역의원인 경우 ‘교체지수(교체희망율/재지지율)’가 2.5를 넘을 경우 공천에서 배제하기로 하고 정치신인들에게는 인지도 및 지지도가 다소 낮더라도 ‘지지지수(지지율/인지율)’가 높을 경우 가중치를 적용하기로 하여 정치신인을 배려하는 방식으로 결정할 것으로 전해졌다.



관악(을)지역구는 ‘지지지수’의 방식이 적용될 것이고 그렇다면 김성동 전 위원장과 김철수원장 중 어느 한쪽의 우위를 예상하기는 쉽지 않을 것 이라는 예측이다.



김철수 후보의 한 측근에 따르면 “이미 중앙당 지난 1차 여론조사(1월 30일)에서 6.9%를 앞섰고 2차 여론조사(2월 4일)에서는 7%를 앞서고 있다”며 경선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성동 후보의 측근은 “김 원장 측이 말하는 여론조사결과는 계산방식을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이며 중앙당 공천심사위의 ‘지지지수’ 계산 방식을 적용하면 오히려 우리 쪽에 유리한 결과이다”며 김철수 원장측의 주장을 일축 했다



경선확정 발표에 이어 관악(을) 지역구 초미의 관심거리로 부상된 한나라당 경선방법과 일정은 금주 안으로 확정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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