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익화 의원이 후원기업과 간담회 하는 장면 |
|
조익화 의원, 대학동 ‘길벗사랑공동체 해피인’에 기업후원 유치
사회복지 나눔공동체 ‘길벗사랑공동체 해피인’(대표 박보아)과 KT&G 남서울본부(대표 허철호 본부장)가 지난 6월 16일(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상도시락 지원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관악구의회 조익화 의원의 주선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KT&G 남서울본부가 ‘길벗사랑공동체 해피인’(이하 ‘길벗사랑’)에 올해6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00개의 도시락과연말에는 연탄과 김장 후원을 약속하는 자리이다.
‘길벗사랑’에 따르면 관악구 대학동은 1인 가구가 72%에 달하는 지역으로,사회관계망이 취약하고 지원이 필요한 청장년층이 밀집한 지역이다. 이에 ‘길벗사랑’은 2017년부터 관악구 대학동 일대 고시촌 청장년층에게 상담 및 나눔, 식사제공 등의 활동을 벌여오고 있다. 현재 고시생 및 중년 빈곤층 등에 매일 100~150개의 점심을지원하고 있다. KT&G 남서울본부 역시 대학동 거주 불우이웃을 위해 직원들이모금한 금액만큼 회사에서도 성금을 더하여 3년 전부터 매년 천만원 가량을 삼성동 ․ 대학동 주민센터를 통해 후원하고있다.
이렇게 각자 진행해온 이웃사랑 나눔활동이 대학동을 지역구로 하고 있는 조익화 의원의 적극적인 주선으로 이번 후원협약이라는 결실을 맺게 되었으며,지역 취약계층의 복지지원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조익화 의원은 “긴 기간 이어진 코로나19로 인해 특히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며, “이번 협약식 개최를 계기로 더 많은 분들이 이웃과의나눔에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관악구의회
재창간 385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