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익화 구의원, 버스노동조합 감사패 수상
관악구의회 조익화 의원이 지난 5월 26일(수) 서울시버스노동조합 한남여객지부로부터 대중교통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조익화 의원은 관악구 삼성동, 대학동을 지역구로 하는 초선 의원으로, 지난 3월에 열린 관악구의회 제275회 임시회 구정질문을 통해 관악구 쑥고개 정류장2개소의 위치가 교통안전 및 흐름을 저해하고있음을지적하여 위치 변경을 이끌어 낸 바 있다.
아울러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개통 이후 차량정체로 몸살을 앓고 있는 관악로 일대에 중앙버스전용차로설치를제안하기도 했다.지난 2월에는 ‘관악구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안전증진 조례안’을 발의하여 최근 다수의 교통사고를 유발하고 있는 이른바 ‘전동킥보드’ 문제에 대한 대책을 마련했다.
또한, 대학동 일대 버스정류장 표지가누락된 곳에 정류장 노면표시 민원을 해결하면서 관악구 200여 버스정류장에 대한 전수조사를 이끌어내는 등 교통안전 문제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의정활동을 벌여왔다.
조익화 의원은 “교통안전은 주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최우선으로 관심을 기울여야 할 문제”라며, “앞으로도 더욱 쾌적하고안전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관악구의회사무국
재창간 38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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