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로수길 4개소 홍보 조형물 설치
LED조명, 친근한 3D 강감찬 장군, 홀로그램 제작 등 다양한 볼거리 제공
관악구는 최근 젊은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서울대입구역 주변 샤로수길의 시인성을 높여 주기 위해 관악만의 특색있는 조형물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샤로수길 홍보 조형물은 총 4개의 길 입구에 설치했고, 야간에는 시시각각 색이 변하는 LED조명과 생동감 있는 3D 홀로그램조명 연출로 관악구의 혁신과 변화하는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게 만들었다.
특히 ‘강감찬 도시‘ 관악구의 상징인 강감찬 장군을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친근한 친구 이미지로 3D로 제작하여 샤로수길을 찾는 젊은 세대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앞으로 홍보 조형물, LED 바닥 조명 등 다양한 컨셉의 볼거리를 추가 제공하여 샤로수길을 골목상권의 활력이 넘치는 서울의 매력적인 핫 플레이스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36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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