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강감찬 가요제’ 예심 전국에서 600명 참여
관악구가 지난 10월 6일(일) 진행한 ‘전국 강감찬 가요제’ 예심행사는 나이와 성별 불문 없이 전국 각지에서 모인 6백여 명의 지원자가 마음껏 끼와 흥을 발산하며 성공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 참가자 600명 중 1차 예심을 통과한 지원자는 133명으로, 6: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10월 6일(일) 2차 예심에서는 최종 본선 진출자 18명이 선발됐다.
‘전국 강감찬 가요제’ 본선은 관악 강감찬 축제 본행사인 오는 10월 19일(토) 저녁 7시 낙성대공원 메인무대에서 펼쳐지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300만 원의 상금과 대한가수협회 인증서가 수여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강감찬 도시 관악구를 찾아주신 전국의 예심 참가자분들께 감사드린다. ‘귀주대첩 1,000주년 관악 강감찬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축제에 대한 기대감과 의지를 밝혔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34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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