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마음건강 지킴이 사업’ 운영
관악구가 최근 취업문제, 고용 불안정 등 스트레스 증가로 청년들의 정신건강이 위협받고 있어 청년층과 1인 가구를 대상으로 ‘2030 마음건강 지킴이 사업’을 운영한다.
구체적으로는 ▲초기상담 ▲정신건강 스크리닝(우울척도, 스트레스자가검사) ▲개인별 최대 6회기(심리상담 5회, 심리검사 1회) 상담 ▲필요시 정신의료기관 연계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우울 및 자살 고위험군에 대하여는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의뢰‧연계하여, 전문적인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나갈 예정이다. (☎879-4911)
개인 심리상담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주간(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매주 목요일 야간(오후 6시부터 9시까지), 관악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진행되며, 사전예약을 통해서만 참여할 수 있다.
재창간 33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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