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신환 국회의원, 새누리당 일자리특위 첫 회의 참석
일자리특위, 정부에 경기 개선과 일자리 확보를 위한 추경 편성 요구
새누리당 오신환 의원(관악을)은 지난 6월 21일(화) 오전 7시 30분 새누리당 정책위 산하에 설치된 4개 특위 중 하나인 새누리당 첫 일자리특위 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는 오신환 의원을 비롯하여 김광림 정책위의장과 이학재 특위 위원장, 추경호 부위원장, 김성태 의원 등 특위 위원들과 민간 위원들이 참석했고 정부에서는 최상목 기획재정부 1차관과 고영선 고용노동부 차관 등이 참석해 최근 고용동향과 일자리 관련 주요 정부 정책을 보고했다.
일자리특위는 정부에 “경기 개선과 일자리 확보를 위한 추경 편성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며 추경 편성은 보수적이 아닌 상당한 규모로 적극적인 재정의 역할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에 정부는 “현재 경기가 단기간에 호전될 기미가 보이지 않아 여러 부분 필요성을 느끼고 있고 올해 추가경정예산안을 포함한 적극적인 재정 확장 편성을 검토하고 있다” 밝혔다.
오신환 의원은 “경기 침체와 일자리 부족 현상이 너무나 오랜 시간 동안 이어져 왔다. 이제는 그 고리를 반드시 끊어야만 할 때이고 이를 위해 당 일자리특위는 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노동시장의 구조적인 문제 해결과 법 제도 정비를 통한 일자리 창출의 실질적인 성과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오신환 국회의원실
재창간 26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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