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2일(월) 정여울 작가와 함께하는 북콘서트 용꿈꾸는작은도서관에서 <마음의 서재>를 주제도서로 진행
관악문화관도서관은 오는 6월 22일(월) 오후 7시 용꿈꾸는작은도서관에서 문학평론가이자 에세이작가인 정여울 작가를 초청하여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정여울 작가는 2004년 봄 <문학동네>에 ‘암흑의 핵심을 포복하는 시시포스의 암소-방현석론’을 발표하며 평론가로 데뷔, 이후 <공간>, <씨네21>, <GQ> 등에 영화와 드라마에 대한 글을 기고하였다. 최근 여성가족부 ‘2015 청년여성 멘토링’의 대표 멘토로 위촉되었다.
대표작으로 <마음의 서재>, <내가 사랑한 유럽 TOP 10>, <그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잘 있지 말아요>, <헤세로 가는 길> 등이 있으며 다양한 대중 강연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북콘서트는 정여울 작가의 <마음의 서재>를 주제도서로, 개그우먼 남정미(SBS 웃찾사 출연, 북톡카톡 저)씨가 진행을 담당하며 작가와의 대화, 낭독 그리고 음악이 함께한다. (☎02-828-5822 / 02-889-8823)
김정혜 기자
재창간 24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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