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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쭉 노래자랑’ 본선 참가자 윤곽 드러나
각 동 예선전 거쳐 동별 1명씩 철쭉노래자랑 본선에 진출
기사입력  2015/04/27 [12:33] 최종편집   
▲심사위원석

 

‘철쭉 노래자랑’ 본선 참가자 윤곽 드러나

각 동 예선전 거쳐 동별 1명씩 철쭉노래자랑 본선에 진출 

 

‘철쭉 노래자랑’ 본선 참가자를 선발하기 위한 동별 예선전이 지난 4월 7일(화) 삼성동 · 신원동을 시작으로, 8일(수) 서원동, 9일 성현동 · 신사동 · 조원동 · 대학동, 10일 미성동에 이어 13일(월) 오후 1시 30분 난향동 예선이 주민센터 다목적실에서 개최 되었다.

 

난향동(동장 유병환)은 소수정예 요원 3명(남1, 여2)이 참가 하였는데 심사위원과 응원석을 포함하여 20여명이 다목적실을 메웠고 참가자들은 시종 긴장된 가운데 2곡씩 가창하는 방식으로 경연을 벌였다.

 

7인의 심사위원이 심사한 이날 예심에서 동점자가 발생하여 2차까지 가는 심사결과 “땡벌”를 부른 박정훈(남, 42세, 난향동 휴먼시아 아파트 거주)씨가  최고 득점을 차지해 본선 참가자로 선정되었다.

 

한편, 최종 출전자로 선정된 박정훈씨는 9살 딸(난향초교 2년)과 6살 아들(유치원) 그리고 부인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율동과 코러스를 맡으면서 흥을 돋구어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날 난향동 심사위원장으로 참석한 송명구(67세, 난곡새마을 금고 이사장)씨는 “2015 관악철쭉제 주민추진위원으로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영광으로 생각하고 구민모두가 참여하는 성공적인 축제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하고, “난향동을 대표해서 참여하는 참가자가 좋은 성적으로 입상하기를 바란다”고 심사 소감을 말했다.

 

한편, 난곡동 노래자랑 예선은 1명(홍신표, 60세 남자)이 단독으로 신청하여 별도 예선 없이 자동 출전권을 얻은 것으로 확인 되었다.

 

송규명/ 주민기자

재창간 23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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