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극복 성장 스토리, ‘Growing up' 공연 개최
지난 3월 27일과 28일 관악문화관도서관(공연장)에서 뜻 깊은 공연이 펼쳐져 화제다.
새 학기 3월을 맞아 의미 있는 기획공연을 개최하였는데 그 화제의 주인공이 힐링댄스컬 ‘Growing up’이다.
힐링댄스컬 ‘Growing up’은 사람들이 만들어놓은 기준과 선입견 때문에 일명 ‘왕따’로 외로운 학창시절을 보내고 있는 주인공 지은이와 같은 반 친구들이 축제를 준비하며 서로를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과정을 그린 공연이다.
주 관객층인 청소년들의 관심도에 맞게 밝고 유쾌한 분위기와 아크로바틱-비보이-탭댄스-팝핀 등 다양한 춤의 장르를 통하여 이야기를 풀어냈고 학생과 학부모 선생님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되었다.
이 공연을 제작한 주아트컴퍼니(주아트컴퍼니 대표 박종운)는 젊은 청년들이 패기로 똘똘 뭉쳐 기획한 작품으로 관악문화관 공연장에서 뜻 깊은 공연(초연)을 개최하게 되어 벅찬 감동을 느낀다고 전했다.
재창간 23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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