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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 시의원선거 출마 예상 후보들
새누리당 시의원선거 각 선거구 경선 없이 단일후보 추대 전망
기사입력  2014/03/10 [14:43] 최종편집   

▲개표장면

6・4 지방선거 시의원선거 출마 예상 후보들
새누리당 시의원선거 각 선거구 경선 없이 단일후보 추대 전망
 
통합신당 제3, 제4선거구 현역 대 非현역 간 경선 치열할 전망

6・4 지방선거에서 광역선거인 시의원선거는 정당공천으로 후보자를 선정하기 때문에 새누리당의 관악갑・을 당협위원장들과 민주당의 관악갑・을 지역위원장들의 입김이 공천 영향권을 좌우할 수 있다.
 
예비등록이 시작되고 2주일째인 3월 6일(목) 현재 시의원선거 예비후보자 명부에 단 한명도 등록되지 않은 관악갑지역의 최형식 새누리당 당협위원장은 “후보가 너무 많아 조율 중에 있어 주말 정도에 윤곽이 나올 것”이라며 “관악에서 새누리당 후보가 예비후보 단계부터 단일후보로 나와 경선이 필요 없게 되는 것이 내 작품이다”고 말했다.
 
이에 관악구 제1, 제2선거구는 사실상 정당차원에서 공천을 받은 단일후보가 예비후보로 등록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2명의 후보가 등록된 제4선거구 역시 관악을지역 오신환 새누리당 당협위원장이 경선 없는 단일후보 의지를 강력히 표방하고 있어 조만간 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새누리당은 제3선거구에 지난 2010년 지방선거에서 구의원 경선에 나왔던 최흥배 모던아트 건축사사무소 대표건축사가 등록돼 단일후보로 나설 전망이다. 제4선거구에서는 지난 2010년 지방선거에서 구의원 경선에 나왔던 김성규 (전)HCN 관악방송 기자와 제19대국회의원 총선 당시 자유선진당 후보로 나왔던 김용섭 민주평통자문위원이 등록을 마쳤다.
 
통합신당에서는 현역 시의원이 모두 출마할 예정으로 제1선거구 박준희 시의원과 제2선거구 서윤기 시의원은 그동안 당내에 유력한 경선후보가 없는 상태였다. 다만 제2선거구에서 최근 민주당 출신 김원개 구의원이 시의원 출마를 천명한 상태라 서윤기 시의원과의 경선이 예상된다.
 
제3선거구는 현역인 이행자 시의원과 제6대 서울시의회 시의원을 역임한 정홍식 전 시의원이 예비등록을 마친 상태로 두 사람의 경선이 불가피한 상태이다. 제4선거구는 현역인 신언근 시의원과 관악구의회 출신인 박화석 전 의장, 유정희 전 구의원 등 3명이 경선에 참여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만약 새정치연합 출신의 후보가 예비등록 할 경우 민주당 출신 후보들과 함께 경선에 참여해 통합신당 후보를 최종 결정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복열 기자

재창간 2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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