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저널

NGO   아파트소식   동네소식   단체소식   사회   자서전   이사람   마을공동체   독서동아리   봉사활동동아리   마을공동체사회적기업
호별보기 로그인 회원가입
사회
NGO
아파트소식
동네소식
단체소식
사회
자서전
이사람
마을공동체
독서동아리
봉사활동동아리
마을공동체사회적기업
개인정보취급방침
회사소개
광고/제휴 안내
기사제보
사회 >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지역아동 지킴이 '우리아이 희망 네트워크'개소식
지역 공동체 의식 다지는 계기 될 듯...
기사입력  2006/05/29 [13:15] 최종편집   

삼성사회봉사단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 동아일보사가 후원하고 한국자원봉사협의회가 주최하는 '우리아이 희망네트워크 사업' 지원금 전달식 및 '우리아이희망센터' 개소식이 17일 서울 관악구 신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삼성사회봉사단 이해진 사장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시세중 회장, 이번 프로젝트 홍보를 맡은 동아일보의 김학준 사장, 열린우리당 유기홍 의원, 김희철 관악구청장, 신림종합복지관의 최성숙 관장등이 참석했다.



삼성사회복지단의 이해진 사장은 인사말에서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이 밝고 건간하게 자랄 수 있도록 이제는 지역이 공동으로 나서야 할 때'라며 특히, 어려운 환경 때문에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없는 아이들에게 우리 사회가 먼저 손을 내밀어 부족한 부분을 채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이세중 회장도 이번 프로젝트가 틀림없이 성공을 거두어 아이들에게 희망과 웃음을 찾아줄 수 있을 거라 확신했다. 한편 김희철 관악구청장은 인사말에서 '지역 사회의 어려운 아이들에게 그 가족까지 아우르는 통합적 관점으로 접근하겠다'며 앞으로 더욱 분발하겠다는 각오를 피력했다.  신림사회복지관의 최성숙 관장도 수행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고, 혜택을 받게 될 아이들과 가족을 대신해 감사의 말을 전했다.



'우리아이 희망네트워크'라는 이름의 '지역아동지킴이'는 빈곤 아동 및 한부모 가정의 아동, 가족과 사회가 방치한 아동에게 지역사회가 따뜻하고 화목한 가족을 되찾아 주기 위한 사업으로, 앞으로 3년 동안 새로운 아동보호 모델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이들 기관에서는 올해 기관당 8천만원에서 1억 6천만원까지 총 15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우리 지역에서는 신림사회복지관과 관악사회복지,봉천나눔의 집이 선정됏다. 이날 개소식에서 12개 수행기관은 '우리아이 희망센터' 현판을 전달받았다.



글 이윤원 기자/ 사진 이 상규기자

ⓒ 관악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미투데이 미투데이 페이스북 페이스북 요즘 요즘 공감 공감 카카오톡 카카오톡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주간베스트 TOP10
  개인정보취급방침회사소개 광고/제휴 안내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서울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44길 35 대표전화 : 02-889-4404ㅣ 팩스 : 02-889-5614
Copyright ⓒ 2013 관악저널.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linuxwave.net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