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저널

NGO   아파트소식   동네소식   단체소식   사회   자서전   이사람   마을공동체   독서동아리   봉사활동동아리   마을공동체사회적기업
호별보기 로그인 회원가입
사회
NGO
아파트소식
동네소식
단체소식
사회
자서전
이사람
마을공동체
독서동아리
봉사활동동아리
마을공동체사회적기업
개인정보취급방침
회사소개
광고/제휴 안내
기사제보
사회 >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관악구 세상만사>
.
기사입력  2006/04/05 [02:46] 최종편집   

생활고에 고시책 훔치다 덜미

관악경찰서는 2일 생활고 때문에 고시책을 훔쳐 판 혐의(절도)로 이모(39·무직)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이씨는 지난 1일 오후 3시쯤 신림9동 한 책방에서 <현대부동산학> 등 책4권(10만원 상당)을 훔치는 등 지난 1월부터 신림동 일대 서점을 돌며 6차례에 걸쳐 28만7000원 상당의 책을 훔쳐 판 혐의다. 이씨는 18년전 충남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상경해 사업을 벌였으나 실패하고 최근에는 사우나 등을 떠돌며 공사장에서 일용직 근로자로 일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구직 여성 속여 성관계한 40대 구속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검사 임상길)는 지난 10일 구인광고를 보고 찾아온 여성을 꾀어 강제로 성관계를 맺은 혐의 등(강제추행 및 위계간음)으로 정모(40)씨를 구속 기소했다. 정씨는 인터넷 포털사이트 구인광고란에 무역업무 초보자를 구한다는 광고를 낸 뒤 지난달 6일 이를 보고 찾아온 대학생 엄모(20·여)씨를 서울 신림동 여관으로 유인, “무역 업무를 하려면 일본 여성 관광객을 상대로 자위행위 해주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고 속여 성관계를 맺고, 이튿날 다시 불러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씨는 지난달 3일에도 같은 광고를 보고 찾아온 김모(19·여)씨에게 같은 식으로 속여 옷을 벗긴 뒤 강제 추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 관악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미투데이 미투데이 페이스북 페이스북 요즘 요즘 공감 공감 카카오톡 카카오톡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주간베스트 TOP10
  개인정보취급방침회사소개 광고/제휴 안내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서울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44길 35 대표전화 : 02-889-4404ㅣ 팩스 : 02-889-5614
Copyright ⓒ 2013 관악저널.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linuxwave.net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