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에는 관악사회복지의 총회가 열렸다. ‘다시 힘찬 발걸음, 첫마음으로!’를 모토로 한 이번 총회는 60여명의 회원이 참가해 한해를 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전행사로 여성모임 ‘해오름’의 인도연수 보고회가 이희정 해오름 대표의 사회로 진행되었고 이문국 상임이사의 사회로 총회가 개회되었다. 역시 총회에서 가장 관심 있는 질문과 토론이 진행되는 주제는 ‘예산’. ‘예산은 정책’이라는 말이 있듯이 관악사회복지 활동의 방향과 모습이 실현가능하게, 구체적으로 그려지고 평가되는 내용이 이야기되었다.
새롭게 출범한 조직위원회와 문화위원회는 관악사회복지의 앞으로 10년 기초를 다시는 시도. 지역사회 인지도를 높이고 활동을 적극적으로 알려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것이 공익단체의 임무임을 자각하며 주민들과 더 가깝게 호흡하고 희망을 퍼뜨리는 의지를 담아냈다.
이날 2006년 관악사회복지 운영위원으로 이소영(햇살대표) 김민재(꿈꾼이대표) 이희정(해오름대표) 박승한(이사) 윤상준(문화위 위원장) 노란(꿈꾼이활동가) 이상훈(변호사) 김상곤(유림학원 원장) 안철희(햇살1기)씨가 선출됐다. 글․관악사회복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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