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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6동 골목시장 혼잡 드디어 정비
골목시장입구 교통섬 펜스 등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
기사입력  2003/01/14 [14:54] 최종편집   

신림6동 골목시장입구는 당초 차도와 보도가 구분되지 않은 채 신림10동 방향으로 쉴새없이 오고가는 마을버스와 승용차는 물론 시장을 이용하러 오는 주민들로 뒤엉켜 혼잡함은 물론 항시 사고위험이 상존했던 지역이다.



신림6동 재래시장은 하천을 복개한 도로에 자연발생적으로 시장이 들어선 지역이다. 그러나 복개도로 길이 850m에 폭은 넓게는 22m에서 좁은 곳은 8m로 점점 좁아지는 편도 1차선 도로이다. 더구나 시장입구는 불법 주·정차는 물론 노점상인들이 좌판을 벌여놓거나 가게에서 상품을 적치하는 등 도로를 무단 점유하고 있어 교통혼잡과 안전한 보행이 어려워 끊임없이 민원이 제기된 지역이다.



그러나 수년간 제기된 민원에도 불구하고 노점상들의 반발과 단속의 어려움 등으로 쉽사리 정비되지 못했던 신림6동 골목시장 입구가 깨끗하게 정리가 되어 환영을 받고 있다.



구는 대표적 재래시장인 신림6동 골목시장입구에 지난해 12월 말 인센티브 사업비 4천2백만원을 투입하여 교통섬, 펜스 등 교통안전 시설물을 설치하여 교통환경이 크게 개선되고 있다.



이는 신림6동 시장입구 복개도로 주변에 대하여 재래시장 통행로 확보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주변 노점상과 노상적치물을 작년 11월 11일부터 정비한 성과물의 연장선으로 오는 1월 25일까지 특별 정비는 계속될 방침이다.



한편, 관악구는 작년 서울시 주관 『가로환경분야』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돼 받은 3억1천5백만원의 인센티브 사업비를 다시 가로환경 개선에 재투자된 사례로 신림6동 시장입구는 물론 원신공영주차장 입구에 총 길이 87m, 폭 2m의 교통섬, 보도 등을 만들기도 했다.



또한, 고지대 등 수돗물을 원활히 공급하는 시설인 가압장 주변 등 총 51m에 대하여 보행자방호울타리를 설치하여 보도와 차도를 분리하여 쾌적한 시장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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