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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곡 재개발지역 주민대표 회장단 교체
압도적인 표차로 신임회장 선출…투명한 운영 기대돼
기사입력  2002/12/24 [17:16] 최종편집   
신림제1구역 재개발지역은 지난 2000년 6월 20일 대한주택공사가 시행자로 지정되고, 같은 해 7월 18일 주민대표협의회가 구성돼 협의회장으로 송평수 전 구의원이 선출된 바 있다.



그러나 주민대표협의회 회장이 지난 7월 17일자로 2년간 임기가 만료되었으나 권리자 총회를 통한 회장 선출을 거부한 채 일방적으로 중앙언론에 회장 연임을 공표 하는 등 파행적으로 운영하여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권리자들이 분개하여 총회 개최를 요구한 끝에 12월 21일(토) 오후 2시 KBS 88체육관에서 권리자 총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그 결과 회장 선출에 송평수(현 회장) 후보와 최두현(전 비대위 위원장) 후보가 출마하여 43표 대 1,082표로 최두현 후보가 압도적인 표차로 신임 회장에 당선돼 그 동안 주민대표협의회와 달리 투명한 협의회 운영이 기대되고 있다.



신림제1구역은 현재 단지 내 지장물 철거가 90% 이상 진행되어 일부 지역에서는 11월 25일부터 토목공사가 착공 중에 있다. 앞으로 지장물 철거가 완료되면 내년 초에는 폐기물 반출과 동시에 건축공사업체가 선정돼 건축공사가 착공될 전망이다.



오는 2006년 6월 아파트 입주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신림제1구역 재개발사업은 권리자 2,508명으로 면적 171,770㎡에 대해 건설가구 수는 총 3,322가구를 건립할 계획이다. 이중 권리자와 임대아파트를 제외한 일반분양 가구는 44평형 295가구로 전체 가구 수에 비교해 10%도 안 된다.



현재, 새로 구성된 주민(권리자)대표협의회 회장단은 가장 우선적으로 관리처분계획인가에 중점을 두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시행자인 대한주택공사에 대해 협조와 견제를 바탕으로 재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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