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는 지난 3월 2일(화)부터 서울시 한국토지정보시스템을 통해 전국 토지이용계획확인서 및 서울시 전역 지적도, 경계점좌표등록부를 즉시 발급하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그동안 민원인은 관할지역외의 서류를 발급 받을시 관공서를 2회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겪었지만 이번 즉시 발급 서비스를 통해 1회 방문으로, 민원처리 시간도 5분 이내로 단축되었다.
일부 지역의 경우 시스템이 구축되지 않아 발급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으므로 발급가능 여부를 문의 후 가까운 동 주민센터 민원실이나 구청 지적과를 방문하여 신청하고 핸드폰, 신용카드, 계좌이체 방법 등을 이용하여 수수료를 결재하면 된다.
백승순 기자
재창간 11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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