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약자와의 동행 지원 공모 선정 9천만 원 사업비 확보
관악구가 서울시의 ‘2026년 약자와의 동행 자치구 지원 사업’ 공모에서 2개 사업이 최종 선정돼 각각 5천만 원과 4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번 ‘2026년 약자와의 동행 자치구 지원 사업’에서 관악구는 인공지능(AI) 기반 약물 관리 ’똑똑한 100세 약(藥)손 사업‘과 ’관악구 장애인 행복 병원‘이 선정되었다.
똑똑한 100세 약(藥)손 사업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고령의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다제 약물 복용 위험‘을 분석하고, 맞춤형 복약 지도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약사와 간호사가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 중복 약물 조정 등 맞춤형 복약 상담을 진행한다.
‘관악구 장애인 행복 병원’은 거동이 불편해 병원 등 의료기관 방문 시 불편을 겪는 장애인을 위해 친화적인 진료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구는 관내 의료기관 4개소를 선정해 ▲장애인 전동 진료대 ▲이동식 리프트 ▲높낮이 조절 의자 등 진료를 위한 편의시설 보강을 지원한다. 특히 거동이 어려운 장애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병원 내방 시 ‘중증장애인 이동 봉사 차량’을 연계해 안전한 이동을 돕는 등 관악형 장애 친화 사업을 특화한다.
김혜진 기자
재창간 5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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