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희 관악구청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관악의 시간은 이제 달라져야 합니다”
유정희 관악구청장 예비후보가 1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경선 행보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주민과 지지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졌고, 행사장은 유정희 예비후보의 출발을 응원하는 열기로 가득 찼다.
개소식 현장에는 지역 원로부터 청년 세대, 자원봉사자와 주민들까지 다양한 얼굴들이 함께했다. 유정희 예비후보와 참석자들은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며 필승의 뜻을 나눴고, 행사장 곳곳에서는 “이제는 준비된 사람이 나서야 한다”는 기대와 격려가 이어졌다.
유정희 예비후보는 이날 정견발표에서 이번 선거를 “익숙한 행정을 반복할 것인가, 주민의 삶을 바꾸는 행정으로 넘어갈 것인가를 결정하는 선택”이라고 규정했다. 이어 관악의 미래 비전으로 “삶이 연결되는 도시, 나를 위한 관악, 이제 체감하는 변화”를 제시하며, 구정의 중심을 행정 편의가 아니라 주민의 일상에 두겠다고 밝혔다.
유정희 예비후보는 “정치는 멀리 있는 구호가 아니라 주민의 하루를 바꾸는 일이어야 한다”며 “출근길의 불편, 아이 키우는 부모의 걱정, 골목에서 장사하는 상인의 한숨, 청년의 막막함, 어르신의 외로움에 답하는 행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관악에서 시민과 함께 현장을 지켜왔고, 주민의 요구를 정책과 예산으로 연결해 온 사람”이라며 “도림천을 살려낸 경험처럼, 관악의 문제를 알고 관악의 해법을 만들 수 있는 준비된 실력으로 구정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발표에서 유정희 예비후보는 관악의 변화를 구체적인 생활 의제로 풀어냈다. 청년이 떠나는 도시가 아니라 머물고 정착할 수 있는 도시, 아이 키우는 일이 덜 불안한 도시, 어르신의 삶이 존중받는 도시, 골목의 가게와 시장에 다시 활력이 도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여기에 교육, 교통, 복지, 탄소중립을 따로 떨어진 정책이 아니라 주민의 삶을 하나로 연결하는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날 개소식은 정견발표와 참석자 인사, 주민들과의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행사 내내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유정희 예비후보를 향한 응원과 지지가 이어졌다. 특히 현장에서는 다양한 세대의 주민들이 후보와 함께 사진을 남기며 관악의 새로운 출발에 힘을 보탰다.
유정희 예비후보 측은 “이번 개소식은 선거사무소 문을 여는 자리를 넘어, 관악의 정치를 생활의 자리로 다시 끌어오는 출발점이었다”며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목소리를 놓치지 않고, 관악의 변화를 가장 생활 가까운 곳에서 증명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정희 관악구청장 예비후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