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규 국회의원, 2024년 하반기 특별교부세 11억 원 확보!
더불어민주당 박민규 국회의원(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관악갑)은 지난 12월 27일 관악구 발전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총 1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모래내공원 지하공영주차장 신설 9억 원 △폭염 대비 스마트그늘막 확대 설치 2억 원 등 2개 사업 대상 총 11억 원이다.
‘모래내공원 지하공영주차장 신설 사업’은 낙성대동 주택가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진행되며 지하주차장은 내년 12월 완공될 예정이다. ‘폭염 대비 스마트그늘막 사업’은 사물인터넷(IoT)과 태양광 기술 등을 접목한 스마트그늘막 시설을 은천동, 성현동, 청림동, 행운동, 청룡동, 낙성대동, 남현동, 신림동 주민들의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설치하는 사업이다.
앞서 지난 8월, 박민규 의원은 △구 보라매치안센터 개보수 공사(3억원) △쑥고개로16길 급경사도로 열선 설치(2억원) 등의 사업에 대한 5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었다.
박민규 국회의원은 “다가오는 2025년에도 관악 지역 발전을 위한 예산 확보를 이루어 지역 현안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박민규 의원 대표발의, <디지털포용법> 본회의 통과 = 더불어민주당 박민규 국회의원(관악갑)이 발의한 「디지털포용법」이 지난 12월 26일 국회 본회의에서 재석 263인 전원 찬성으로 통과됐다.
박민규 의원은 “이번 제정안에 디지털 기기와 서비스를 누구나 차별 없이 활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포용’에대한 개념을 명확히 하고, 사회 주체 간 디지털 격차를 줄이는 데 필요한여러 사항을 법에 명시했다.”며, “이번 대표발의 법안이 본회의를 통과하며, 디지털 격차 해소와 포용적 디지털 사회의 초석이 마련된 만큼, 앞으로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박민규 국회의원실
재창간 47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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