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50플러스센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활동공유회 성황리 개최
관악50플러스센터(센터장 김민석)는 지난 12월 16일 오후 박준희 구청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악 열린데이(Open Day)’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기념식을 통해 관악50플러스센터 수강생이 직접 촬영한 축하영상과 김민석센터장의 2024년 활동발표, 관악구청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기념식 후에는 센터수업에 참여한 수강생이 직접 참여한 ’누구나 보드게임‘, ’즐기는 뇌운동체험‘, ’내가 직접 그리는 펜드로잉‘ 등 나이와 세대를 초월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참여 부스와 전시회를 통해 참여한 주민에게 추억을 만드는 행사로 이어졌다.
박준희 구청장은 “앞으로 중장년을 포함해 관악구민을 위한 복지지원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김민석 관악50플러스센터장은 “중장년층을 위한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더 많은 활동을 연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악50플러스센터는 관악구청 뒤편 관악로5길 95에 위치하고 있다. 올해 9월말 개관하여 중장년층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일자리 연계프로그램을 만들어 왔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46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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