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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국제 드론 및 로봇코딩 대회’ 광신중 국위 선양
기사입력  2024/12/24 [18:22] 최종편집   

  왼쪽부터 이명구(광신중 지도교사), 박선균(광신중), 최가람(정석항공과학고), 신동완(광신중), 모현서(정석항공과학고), 김재준(정석항공과학고)

 

‘2024년 국제 드론 및 로봇코딩 대회’에서 광신중학교 국위 선양

 

최근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드론’의 역할이 주목되면서, 민간 분야 뿐 아니라 군사 분야에서도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런 분위속에서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024 International Drone & Robot Coding Competition’ 대회가 성황리에 치러졌다.

 

 

이번 대회는 한국, 베트남, 몽골, 태국 등 아시아 지역 150여명의 중·고등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드론과 로봇 코딩 기술을 겨루는 국제적 축제의 장으로 베트남국립교육대학교와 사단법인 대한민국항공회 부설 평생교육원에서 공동으로 주최했다.

 

특히, 한국 대표로 참가한 관악구 소재 광신중학교(교장 이현주)의 활약과 성과가 눈에 띄었다. 광신중 박선균 선수(광신중 3학년)는 여러나라에서 온 참가가들과 경쟁하여 개인전에서 은상을 수상하였고, 단체전(지도교사 이명구)에서는 신동완·박선균 선수(광신중) 팀이 장려상에 오르는 쾌거를 이루었다.

 

중등부 박선균 선수(15)는 “수상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쉬는 시간을 이용해 오차범위를 찾아 코드를 수정하고 경기가 끝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집중했던 게 도움이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단체전을 이끌었던 광신중 이명구교사는 ‘아시아의 많은 국가에서 드론과 로봇 코딩에 얼마나 진심인지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으며, 우리 선수들의 실력과 자질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모현서 선수(인천 정석항공과학고 1학년)는 고등부 개인전 부문에서 200점 만점을 하며 금상을 차지해 영예로운 1위를 달성했다.

 

또한 2025년 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몽골 국립교육대학교 관계자들이 이번 대회에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몽골국립교육대 학장 등 4명의 참관단은 대회 주관단체인 한국 및 베트남 관계자와 함께 대회의 미래에 대해 논의했으며 폐회식 자리에서 2025년 대회의 몽골개최를 알렸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46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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