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사기피해 예방과 지원, 7개 노선 90대 버스에 광고
관악구가 전세사기 피해 예방과 지원 서비스를 더욱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관내 주요 7개 노선의 90대 지선버스에 광고를 게시했다.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버스 내·외부에 광고물을 부착해 반복적인 노출을 통하여 서비스 인지도를 높이고 전세 사기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함이다.
광고가 부착된 버스는 5511번, 5515번, 5517번, 5519번, 5522A번, 5523번, 5524번으로, 관악구를 경유하는 주요 노선이다. 이번 광고에는 ‘1인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와 ‘전세사기피해 365 열린창구’ 운영 내용이 포함되어, 주민들이 전세 사기 예방과 지원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46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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