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 상인대학 공개강의 열어 성공비법 전수
‘후미진 주택가 골목에서 연매출 12억 만들어 낸 노하우 공개’를 주제로 공개강의 개최
관악구가 오는 11월 6일 소상공인 점포의 매출 증대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진행해 온 상인대학에서 특별한 공개 강의를 진행한다.
구는 오는 11월 6일 14시부터 관악구청 대강당에서 감동식당 서윤호 대표의 성공 신화를 들려주는 시간을 마련했다.
제3기 관악구 골목상권 상인대학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강의는 상인대학 수강생뿐만 아니라 소상공인, 창업예정자 등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서민갑부 436회에도 출연한 서윤호 대표는 ‘후미진 주택가 골목에서 연 매출 12억 만들어 낸 노하우 공개’를 주제로 자영업자 성공 비법을 풀어낼 예정이다.
한편 구는 올해로 3년째 골목상권 상인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수강생들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점포 홍보 ▲세무, 회계교육 ▲매출 상승 점포 인테리어 등 점포 운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교육을 들을 수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공개 강의를 통해 성공 비법을 전수받은 소상공인들이 고물가, 고금리가 지속되고 있는 어려운 시기를 무사히 지나길 바란다”라며 “구민 모두가 잘사는 관악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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