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호 시의원, “도림천, 주민 품으로 돌아온 자연, 삶의 질 향상 기대”
송도호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1)이 9월 5일 도림천 복개철거 및 친수공간사업의 개통식에 참석해 도림천이 새롭게 변화된 모습으로 주민 곁에 돌아온 것을 축하했다.
서울대 정문 앞에서 동방1교까지 1.35km 구간이 친수공간으로 복원되어 생태하천으로 조성되었다. 이번 사업으로 도림천과 관악산을 연결하는 생태 보행길을 조성하고, 복개 철거와 복개구조물 신설, 보강 작업을 통해 도림천의 자연성을 회복하며, 주민들에게 쾌적한 친수 및 생활문화 공간을 제공하게 되었다.
2020년 1월부터 2024년 6월까지 약 4년 6개월에 걸쳐 진행된 이번 사업에는 총 369억 66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되었다. 송도호 의원은 2023년과 2024년 각각 92억 9700만원과 125억 3100만원의 서울시 예산을 확보하여 이번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지원했다.
송도호 시의원은 "이번 사업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었으며, 서울시와의 긴밀히 협력을 통해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했다"고 전했다.
▮전기차 화재 예방 위한 선제적 대응 요구 = 송도호 시의원이 9월 4일 제326회에서 서울시설공단 업무보고에서 전기차 화재의 심각성을 강조하며, 전기차 화재 예방과 대응 방안 강화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46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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