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헌동 특화사업 ‘벤처창업시설 체험 캠프’ 성료
인헌동(동장 정경주)은 초등학생 3~6학년 10명을 대상으로 관악S밸리 신림벤처창업센터에서 ’벤처창업시설 체험 캠프‘를 진행했다.
벤처창업시설 체험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내가 코딩한 대로 로봇을 움직일 수 있어 신기하다”라며 “벤처창업시설터 체험 캠프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 좋았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올해 3회째 실시하고 있는 캠프는 한우리지역아동센터(센터장 박미자)와 연계하여 진행되었다. 아이들은 방학을 이용하여 벤처창업에 대한 이해를 높여 창의적 사고를 기르고, 벤처창업도시 관악구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다.
벤처창업시설 체험 캠프는 ▲벤처시설 견학 ▲블록 코딩교육 ▲카미봇 코딩교육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블록과 카미봇을 통해 배우는 코딩 교육은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추어 쉽고 재미있게 코딩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참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정경주 인헌동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벤처 창업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들이 미래의 창업가를 꿈꿀 수 있도록 각종 프로그램을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46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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