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인지놀이·우쿨렐레 음악교실 개강
서울시 관악복합평생교육센터(이하, 센터)는 7월 10일부터 시니어 인지놀이와 성인대상 알로하, 7월 2일부터 우쿨렐레 음악교실 강의를 개강한다.
시니어 인지놀이는 공동체 놀이, 전래놀이, 보드게임, 연극놀이 등 여럿이 함께 하는 재미나고 신나는 놀이를 통해 더 건강하고 신나게 행복한 삶을 만들어가는 놀이교실 프로그램이다. 재밌게 함께 하는 게임을 통해 시니어의 건강과 행복, 소통과 협력성. 인지 강화와 치매 예방을 할 수 있다. 2024년 7월 10일(수요일) 10:00부터 진행한다.
이훈 강사는 통합예술공간 아침교육연구소 대표와 협동조합 노는극단 배우로 공연, 연출, 교육을 하였고 안산 근로자종합복지관과 다가치 사는 사회적협동조합에서 통합예술놀이 전문가 자격과정을 진행하였고 한국폴리텍Ⅰ대학 외래강사로 작업과 경력개발 강의와 명현학교에서 놀이치료를 하였다.
우쿨렐레 교실은 4개의 줄을 사용한 류트(lute)족의 현악기로 우쿨렐레는 흔히 하와이의 민속 악기로 알려졌지만, 실제로는 포르투갈의 민속악기 브라기냐(Braguinha)에서 유래된 것이다. 하모니를 이루는 합주는 이웃과 어우러져 앙상블을 이루는 마음을 기른다. 음악 연주, 합주 등 예술 교육은 지치고 힘든 현실에 위안이 된다. 2024년 07월 02일 매주 화요일 16시부터 진행한다.
김은화 강사는 러시아 빼제르부르크 국립음대 컨서바토리 수료하고 아다지오 오케스트라 단장, 비르투오소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단장, 삼성중, 미성중 챔버오케스트라 지휘, 관악구청 청년문화존사업 오케스트라 진행, 강감찬복지관 음악강사, 관악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에서 강의를 하였다. 서울문화재단, 아산문화재단, 광주문화재단 등의 공연예술기획 공모당선으로 공연예술과 축제를 주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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