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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향 ‘우리동네 음악회’ 3월 19일 초대
명품클래식! 전문가 해설로 만나는 헨델, 모차르트, 차이콥스키의 작품
기사입력  2024/03/05 [16:14] 최종편집   

  연주장면

 

서울시향 ‘우리동네 음악회’ 3월 19일 초대

명품클래식! 전문가 해설로 만나는 헨델, 모차르트, 차이콥스키의 작품

 

관악아트홀에 명품클래식으로 유명한 서울시향의 ‘우리동네 음악회’가 초대된다.

관악문화재단은 2024년 상반기 명품 클래식 시리즈 두 번째로 오는 3월 19일 관악아트홀에서 서울시향의 ‘우리동네 음악회’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우리동네 음악회’는 일반 대중의 눈높이에 맞춘 공연이다. 친숙한 클래식을 해설과 함께 선사하여 매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울시향은 국내 대표 관현악단으로 2005년 재단법인으로 독립한 이후 세계적인 지휘자 정 명훈, 오스모 벤스케가 취임했다. 현재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을 역임한 얍 판 츠베덴이 지휘봉을 잡아 세계적인 오케스트라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우리동네 음악회’에서는 바이올린·비올라·첼로·더블베이스·하프 현악기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나볼 수 있다. 폴란드 루블린에서 개최된 바이올린 콩쿠르 ‘세르바친스키 비에니얍스키’의 수상자 보이텍 짐보프스키의 연주를 중심으로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서울시향 김진근 악보전문위원의 해설로 곡의 역사와 의미까지 알아갈 수 있다.

 

공연 프로그램은 ▲헨델 하프 협주곡 B♭장조, ▲오펜바흐 ‘자클린의 눈물’, ▲모차르트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 ▲차이콥스크 ‘현을 위한 세라나데’ 등으로 구성됐다.

관악문화재단은 지난 1월 ‘빈소년 합창단 신년음악회’부터 이번 ‘우리동네 음악회’까지 명품 클래식 무대를 이어오고 있다. 오는 4월 클래식 기획공연까지 ‘2024년 관악아트홀 상반기 명품 클래식’의 시리즈를 채울 예정이다.

 

‘우리동네 음악회’는 전석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관악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02-828-5864)

 

김정혜 기자

 

재창간 45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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