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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총선 선관위 등록 예비후보자 윤곽 드러나
관악구 갑을 선거구 예비후보자 더불어민주당 7명, 국민의힘 5명, 진보당 1명 등록
기사입력  2024/02/05 [15:09] 최종편집   

 보궐선거 개표장면


4·10총선 선관위 등록 예비후보자 윤곽 드러나

관악구 갑을 선거구 예비후보자 더불어민주당 7명, 국민의힘 5명, 진보당 1명 등록

양대 정당 공천심사 결과 국민의힘 및 더불어민주당 설날 명절 전후 발표 전망돼   

 

관악구 선관위에 등록한 4·10 총선 예비후보자가 더불어민주당 7명, 국민의힘 5명, 진보당 1명으로 각 정당 공천심사에 참여할 후보들의 윤곽이 드러났다.

 

관악(갑) 선거구 예비후보

 

국민의힘에서는 관악(갑) 선거구에 등록한 예비후보가 유종필 관악갑 당협위원장단 1명만 등록해 변수가 없다면 사실상 총선 후보로 확정될 전망이다. 유종필 예비후보는 국회 도서관장을 역임하였으며, 관악구에서 8년간 구청장을 역임한 재선 구청장 출신이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현역이자 3선인 유기홍 예비후보에 맞서 서윤기, 박민규, 김기영 3명의 예비후보가 관악(갑) 선거구 후보 경선에 뛰어들었다.

  

유기홍 후보는 관악갑 지역에서 20년간 5차례 후보로 선정돼 3번 당선된 3선 국회의원 출신이다. 제21대 국회에서 전·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교육전문가이다.

  

서윤기 예비후보는 한국청년연합 대표로 활동하다 관악구의회에 입성하고, 서울시의회에 진출해 12년간 시의원을 역임한 3선 출신이다. 전국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도 맡았다.

  

박민규 예비후보는 제21대 총선 후보경선에서 1.3% 표차로 석패해 이번 경선에서 주목받는 인물이다. 경제전문가로 서울대 BK조교수를 역임하고, 낙성벤처창업센터장으로 근무했다.

 

김기영 예비후보는 홍익대학교 세무대학원 졸업한 석사 출신으로 현재 직업은 변호사이다.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서울시당 법률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바 있다.

 

관악(을) 선거구 예비후보

 

국민의힘에서는 관악(을) 선거구에 4명의 예비후보가 등록하여 후보경선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국민의힘 관악(을) 지역은 당협위원장이 장기간 공석상태라 경쟁력 있는 후보가 부족하다.

 

이남형 예비후보는 제21대 총선 후보경선에 참여한 것에 이어 두 번째 도전으로 일찌감치 후보경선에 뛰어들었다. 관악구의회 의원 출신이자 서울시의회 시의원 출신으로 인지도가 높다.

 

박영란 예비후보는 관악구의회 의원 출신으로 국민의힘 관악을 당협위원회 사무국장을 역임하였다. 이철호 예비후보는 현재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고문을 맡고 있으며, 국가원로회 자문위원도 맡고 있다. 전은전 예비후보는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를 졸업한 전직 국가정보원 직원 출신이다.

  

더불어민주당은 현역이자 3선 같은 초선인 정태호 예비후보에 맞서 임세은, 이강훈 2명 예비후보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정태호 예비후보는 이해찬 서울부시장 비서관, 노무현 대통령비서실 정무비서관, 문재인 대통령비서실 일자리수석비서관, 제21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 원장 등을 역임했다.

  

임세은 예비후보는 제20대 대선 이재명 후보 선대위 대변인과 청와대 청년소통정책관, 선임행정관, 부대변인을 역임하였다. 실물경제 경제전문가로 경쟁력 있는 후보로 주목받고 있다.

  

이강훈 예비후보는 현재 재단법인 지구와사람 수석기획위원이며, SMTOWN PLANNER 상무이사를 역임했다. 대규모 신규사업런칭의 전략기획자 경력도 가졌다.

진보당에서는 관악구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이상규 예비후보가 관악(을) 선거구에 유일하게 등록해 사실상 후보로 확정되었다. 제19대 국회의원이자 민중당 상임대표 출신이다.

  

이복열 기자

창간 44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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