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일 구의원, 하자 방지 정책 토론회 개최
관악구의회 정현일 의회운영위원장(신사동,조원동,미성동)이 지난 1월 17일(수) 관악구의회 4층 자료실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관악구 공공건축물 하자 방지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관악구의회에서 도시건설위원회 소속인 정현일 의원을 비롯해 임창빈 위원장, 위성경, 장동식, 이동일, 장현수 의원, 주순자(행정재경), 이경관(보건복지) 의원이 참여했으며, 서울시의회 임만균시의원(도시계획균형위원회)도 함께 했다. 또한, 관악구청 관계부서장과 실무자,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현일 의원이 공공건축물 하자 방지에 관한 주제 발표를시작하고, 소관 부서의 업무 설명, 자유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공공건축물의 근원적인 하자 방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관급공사 시 각 공정 마다 부서에서 주민 참여단에게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공정에 반영하는 방식으로 하자를 방지하는 제안도 나왔다.
정현일 의원은 “오늘 토론회를 통해 도출된 내용이 잘 반영되어 주민이 만족하고,하자 없는 공공청사가 되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44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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