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갑) 국민의힘 유종필 예비후보
▶관악구민들에게 자신을 소개한다면?
▷청렴성과 도덕성: 저는 언론계와 정·관계 40년 동안 청렴을 지켜왔습니다. 권력을 이용해 재산을 모으거나 자식들을 특별하게 키우지 않았습니다. 말로만 서민이고 실생활은 특권귀족인 많은 정치인, 고관대작들과는 차원이 다른 진정한 서민의 벗이라고 자부합니다. 본인과 두 아들 모두 현역 만기 제대하여 병역 면탈, 부동산 투기, 음주운전, 탈세 등 고위공직 배제 7대 기준 위배사항이 없습니다.
2)소금: 정정당당한 소신과 바른 소리로 집권당 내 소금 역할을 할 사람으로 평가받습니다.
3)인문교양·정치유머 작가: <세계도서관기행>(한,중,일,대만 번역 출간)(문화체육관광부 우수 교양도서) <팝콘은 가볍고 영화는 무겁다>(영화평론집) <단소리 쓴소리>(MBC TV 시사개그 인형극) 등 다수의 저서 집필과 칼럼리스트, 시사평론가로 활동해 왔습니다.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게 된 이유는?
▷1)‘저질 국회’ 예방: 만일 여당의 총선 패배로 3년이나 남은 현 정부가 식물정부가 된다면 피해는 국민 몫이 됩니다. 일단 정부가 일할 수 있게 해주고 심판은 나중에 해도 됩니다. 배추 한 포기를 살 때도 요모조모 따져보고 삽니다. 정당만 보고 찍는 ‘묻지마 투표’보다 인물의 도덕성과 능력을 따져봐야 합니다. 그래야 현재와 같은 ‘저질 국회’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2)‘마지막 고향’을 위한 열정: 태어난 고향은 전남 함평 시골이지만 뼈를 묻을 마지막 고향은 관악입니다. 구청장을 마치고 야인으로 지내면서 사적 욕망은 모두 버렸습니다. 마지막 고향 관악을 위해 마지막 한 방울의 열정까지 불사를 각오로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본인이 국회의원으로 선출되어야 할 강점은?
▷1)검증된 일꾼: 관악구청장 8년 동안 △지식문화도시 관악 △자원봉사 일등도시 관악 △강감찬 도시 관악 브랜드화 △장애인종합복지관 등 장애인 복지 대폭 향상 △도시농업 △반려동물과 함께 행복한 관악 △보훈회관 건립 △가족행복센터 건립 △경전철, 신림터널, 봉천터널 등 사통팔달 교통을 비롯, 미래지향적인 다양한 사업을 통해 오늘날 관악의 토대를 놓았습니다.
2)다양한 경륜: 언론계, 청와대비서관 등 정·관계, 기업, 국회도서관장(차관급) 등 다양한 경륜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회에 입성하여 반드시 추진하고 싶은 정책이 있다면?
▷1)미래 먹거리: 6G, 미래자동차, 바이오, 2차전지 등 IT-AI 혁명 선도하여 민생에 역점.
2)정치 개혁: 국회 특권 폐지와 정치 개혁을 위한 담대한 싸움.
3)지역정책: 서울시장과의 긴밀 협조로 재개발 재건축 적극 추진, 서부선 경전철 조속 착공.
국민의힘
유종필(67세)
직업: 정당인
학력: 서울대학교 철학과 졸업
경력 : (전)관악구청장(2010~18)
(전)청와대 정무비서관(전)
(전)국회도서관장(차관급)
재창간 448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