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을) 더불어민주당 이강훈 예비후보
▶관악구민들에게 자신을 소개한다면?
▷사랑하는 관악구민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관악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관악에서 나고 자란> 이강훈입니다. 저는 난초 향기가 가득한 난곡에서 태어나 난우초등학교, 난곡중학교, 성보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했습니다. 관악을 지역에서 태어나 자랐고 모든 학교를 관악을 지역에서 다녔으며, 지금도 관악을 지역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런 제가 <이제부터> 새로운 관악을 펼쳐나가고자 합니다. 그래서 제 선거 슬로건 가운데 하나가 <관악에서 나고 자란 이제부터 이강훈> 입니다. 소외되고 낙후된 서울의 대표적 서민동네 관악을 이제부터 전혀 새로운, 새롭게 도약하는 삶의 터전으로 바꿔나가겠다는 각오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게 된 이유는?
▷지역구민들의 애환과 분노, 희망사항은 의정활동을 하면서 정책에 반영해야 하는 <기본식량>과 다름없습니다. 그런데 제가 출마하고자 하는 관악을 지역은 어떤가요? 지역연고가 없어서인지, 민주당 간판만 내세우면 아무나 당선된다는 안이한 생각 때문인지, 지역민과의 소통이 부족했었다고 생각합니다.
지역을 돌며 듣게 되는 지역주민의 불만은 당선만 되면 그 뿐! 지속적으로 관악에 대한 애정을 쏟지 않는다는 말씀을 많이 하십니다. 관악구민의 민심이 이런 분노로 들끓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구민들의 애환과 분노, 희망을 함께 헤아릴 진정성 있는 <관악에서 나고 자란> 후보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이강훈이어야 합니다.
▶본인이 국회의원 후보로 선출되어야 할 강점은?
▷앞서 말씀드린 대로 저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뼛속 깊이 관악사람입니다. 관악에서 태어나 초/중/고/대학을 모두 이곳에서 다녔고, 지금도 서민들과 애환을 함께 하며 관악에서 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그 어떤 후보도 갖추지 못한 강점입니다. 또한 기존 정치문법에 물들지 않은 정치신인이며 벤처인규베이팅을 통해 다져진 대규모 신규사업런칭의 전략기획자로서의 경력도 강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국회에 입성하여 반드시 추진하고 싶은 정책이 있다면?
▷저의 의정 활동의 목표는 '정치복원과 정치개혁', '미래에 대한 희망, 안정적 대한민국(지속 가능성에 대한 믿음)만들기'입니다. 정치복원과 정치개혁을 위해서는 제왕적 대통령제 극복을 위한 4년 중임제 개헌, 권력기관 개혁(검찰등), 지방자치시대에 걸맞는 지방분권실현(국세와 지방세 비율 6:4 조정)을 위해 연구하고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미래에 대한 희망, 안정적 대한민국 만들기를 위해 저출산(출산과 육아의 기본권리화), 초고령화(돌봄의 사회화), 기후위기 대응(탈탄소 전환을 지원하는 법제도 정비)을 위한 입법활동에 전력을 쏟고 싶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강훈(53세)
직업: 정당인
학력: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사회학과 졸업
경력: (전)SMTOWN PLANNER 상무이사
(전)이재명선거운동본부 기업성장지원위원회 부위원장
(현)재단법인 지구와사람 수석기획위원
재창간 448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