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경 의원, 안전한 관악 위해 ‘드론 및 AI기술’ 적극 활용 제안
관악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위성경 의원(삼성동,대학동)이 지난 1월 19일(금)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안전한 관악을 위해 드론 및 AI기술을 적극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
위성경 의원은 “작년에 우리 지역에서 발생한 묻지마 흉악 범죄로 인하여 우리 지역에 대한 이미지 실추는 물론이고 지역경제에도 막대한 피해가 있었다”며, “이에 안전한 관악을 위해 보다 더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치안 확보에 대하여 제안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위 의원은 “요즘 다방면에서 그 활용도가 커지고 있는 드론과 AI기술들을 적극 활용하여 인력과 병행한다면 인력만 투입했을 때의 한계를 보완하고 효율적인 지안활동을 통해 관악산을 보다 더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드론과 AI기술 병행을 제안했다.
위 의원은 “고양시, 성남시, 화성시, 안양시 등에서 드론 및 AI기술들은 이미 다방면에서 그 활용들이 늘어가는 추세로 공공의 안녕과 관악산 등 우리 지역의 특성들을 고려한 효율적인 안전망 구축을 위해 드론과 AI 등의 기술들을 연계하자”고 제안했다.
이복열 기자
재창간 44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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