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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모든 공간이 예술가와 주민들의 무대가 되는 관악을 만들겠습니다!
기사입력  2024/01/09 [16:22] 최종편집   

 차민태 이사장 

 

일상 속 모든 공간이 예술가와 주민들의 무대가 되는 관악을 만들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관악문화재단 대표이사 차민태입니다.

2024년, 힘과 용맹함을 상징하는 푸른 용의 기운이 기대되는 새해가 밝았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일상이 무대가 되는 축제도시 관악. 관악문화재단은 작년 한해 ‘봄(어린이/가족)’, ‘여름(스트릿 댄스), ‘가을(역사문화)’, ‘겨울(예술)’ 등 주민들의 목소리를 담아 계절마다 특화된 축제를 확대・발굴해 약 25만 5천여 명의주민과 함께 즐기는 ‘관악’을 만들고자 노력했습니다. 특히 KBS <고려거란전쟁>을 통해 고려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시기에, 고려의 가치를 <관악강감찬축제>에 담아 ‘관악’의 자부심을 높이기도 했습니다.

  

올해는 일상 속 모든 공간이 예술가와 주민들의 무대가 되는 <축제도시, 관악>을 만드는데 더욱 진력하고자 합니다. 클래식부터 대중가요, 공공미술까지 모두의 취향을 담아내는 데 노력하겠습니다.

 

주민과 예술가가 언제 어디서나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문화예술 오픈 플랫폼을 확장하는 데에 더욱 집중하고자 합니다. 관악의 21개동 카페와 책방, 소극장 등 독립공간에 대한 지원과 협력을 확대해 청년, 중장년, 노년층 주민뿐 아니라 취약계층 주민들의 문화향유 행복감을 높이는데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청년들이 효능감을 느끼는 관문도시 ‘관악’. 청년 예술인을 위한 창작활동 지원 확대를 통해 관악구만의 매력있는 청년문화를 만드는데 집중하겠습니다. 청년들의 아이디어로 만개하는 골목, 청년들의 거리공연으로 가득 찬 으뜸공원과 별빛내린천, 청년들의 취향이 담긴 축제가 연일 펼쳐지는 관악을 위해 프로그램을 더욱 다양화하겠습니다.

 

아름다운 예술의 가치가 실현될 수 있는 한 해가 되시기를 간절하게 기원합니다.

 

 

차민태 관악문화재단 이사장

재창간 44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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