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시설관리공단, 5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획득
2023년 '대한민국 공헌대상 봉사대상' 수상, '지방공공기관 혁신대상’ 우수상 수상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천범룡)이 공정거래위원회가 2년마다 평가하여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국가공인제도인 소비자중심경영(CCM)인증을 5회 연속 획득했다.
2023년 하반기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대상은 총 98개(신규인증 17개, 재인증90개) 기업으로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은 2015년 처음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획득한 후 한국소비자원의 현장평가와 인증심의위원회를 거쳐 재인증 기업으로선정되었다.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은 ▲이사장 직접 소통창구 ‘관악민언’ 신설 ▲전 직원 소비자중심경영 다짐 캠페인 실시 ▲배려주차장 도입 및 디자인 특허출원 등 고객만족도 향상 및 소비자중심경영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 점을높게 평가받았다.
이번 소비자중심경영 재인증을 통해 공단은 향후 2년간 소비자중심경영 기업으로서 사업장 또는 다양한 홍보물에 소비자중심경영 인증마크 사용이 가능하며,소비자관련 법령 위반 제재수준 경감 등 모범기업 인센티브를제공받는다.
한편,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이 지난 12월 11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공헌대상」에서 봉사대상을 수상했다. 공단은 또한 지난 12월 18일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창조예술관에서 열린 「2023년 지방공공기관 혁신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천범룡 이사장은 “그동안 공단이 지역사회와 주민을 위해 앞장서 혁신한 결과를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수상들을 통해 앞으로도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혁신 공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는 포부를 전했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44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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