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한 <다정다감 페스티벌> 성료
관악문화재단은 지난 10월 20일(금) <다정다감 페스티벌>이 약 2,000여 명의 주민들의 호평 속에 성료됐다고 밝혔다.
<다정다감 페스티벌>은 ‘모두가 함께하는 경계없는 축제’를 주제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기획되었다. 관악구 최초로 수상무대를 가설하여 장애 예술인의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선보였으며 다양한 기관들과 협업하여 11종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자체 조사 결과 만족도가 가장 높았던 프로그램은 공연프로그램이다. 공연을 관람하는 주민들은 추운 날씨에도 뜨거운 박수와 환호로 그 열기를 더하며 출연진들에게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관악문화재단
재창간 44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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