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림다복길 ‘별다복페스타’ 개최, 상인과 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축제
관악구가 주민과 상인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축제 ‘서림다복길 별다복페스타’를 지난 11월 4일(토) 12시부터 20시까지 서울대벤처타운역 2번출구 인근에서 개최했다.
‘서림다복길 별다복페스타’는 올해 성황리에 막을 내린 ‘신림동 별빛거리 축제(5월)’와 ‘낙성대 별길 축제(10월)’에 이어 골목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축제로, 지난해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서림다복길 골목경제회복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구는 소상공인의 매출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골목상권상인회, 주민자치회 등과 함께 민관 축제추진단을 구성해 이번 축제를 기획했다.
’별게 다 행복이네~!‘라는 의미를 지닌 ‘서림다복길 별다복페스타’는 ▲다복 마-켓 ▲다복 놀이장 ▲다복 이벤-트 ▲다복 장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
한편, 구는 지난 10월 26일부터 오는 11월 10일까지 서림다복길 상인들과 함께하는 할인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44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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