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청 직원 기부자 모임 ‘늘사랑실천운동’, 나눔리더스클럽 가입
관악구 직원으로 구성된 기부자 모임인 ‘관악구청 직원 늘사랑실천운동’이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지난 7월 27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리더스클럽에 가입했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리더스클럽’은 모임이나 단체가 1천만 원 이상을 기부할 경우 가입할 수 있는 기부자 예우프로그램으로, 관내에서 첫 번째로 가입하게 됐다.
관악구청 직원들은 2005년부터 ‘늘사랑실천운동’을 통해 매년 급여의 일부를 기부해 2023년 현재까지 총 15억 4천여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올해는 1,119명의 직원이 참여해 9천 2백여만 원을 모금했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43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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