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관리공단, 지역사회 협력 강화 업무협약 체결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이 지역사회와의 협력 강화를 위해 관내 사랑의 병원, 사단법인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 관악구청소년지도협의회 등 기관 3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단은 사랑의 병원과 협약을 체계해 구성원 복지·편의 향상 도모 및 신체·정서적건강 증진을약속하하고, ▲임직원 및 그 직계가족 진료 혜택 ▲건강과 질병 등 주제관련 건강강좌 교육 ▲종합건강검진 캠페인 및 예방 백신 이벤트 등 진료정보공유 등을 협약했다.
공단은 또한 사단법인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 및 관악공단-관악구청소년지도협의회와 위기상황에 있는 청소년 발굴 및 지원 활동을 약속하고, ▲관악구 위기청소년 발굴 및 상호 연계 ▲관악구 위기청소년에대한 전문상담 및 복지서비스 지원 ▲상담·교육·복지 영역의 인적·물적자원 지원 및 정보 제공 등을 협약했다.
천범룡 관악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관악구의 여러 기관들과 뜻을 모아 지역사회 발전과 관악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며, “공단은관악구 지방공기업으로서 이번에 협약을 맺은 기관들과 함께 청소년 문제해결 및복리증진과 직원복지 향상을 위해 협력해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43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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