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별빛 사생대회 시상식 13명 수상
관악문화재단이 지난 5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별빛내린천에서 개최한 ‘제2회 별빛 사생대회’ 시상식을 6월 7일(수) S1472에서 개최했다.
어린이·가족 축제 <S1472 어린이주간>에서 진행된 제2회 별빛 사생대회에는 총 73명의 어린이가 참가했으며, 이 가운데 13명의 어린이에게 표창이 주어졌다.
시상식은 관악구의회 임춘수 의장의 축하 인사로 시작되어 관악문화재단 차민태 대표이사, 관악미술협회 양혜언 회장, 박준희 구청장의 격려의 말이 있었다.
박준희 구청장과 관악구의회 임춘수 의장이 시상을 맡아 총 13명의 아동들에게 상패를 전달했다. 대상을 수상한 신성초등학교 김하린 어린이는 “화가가 꿈인데 이번 사생대회를 통해 꿈에 한 발자국 더 다가간 것 같아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별빛 사생대회 수상작은 6월 25일까지 관천로 문화플랫폼 S1472 2층에서 전시된다.
◼수상자 명단 = 별빛내린대상(대상)에 △김하린(초등부 저학년·서울신성초등학교), 별빛머금상(금상)에 △문윤(유치부) △이세경(초등부 고학년), 별빛품은상(은상)에 △조윤채(유치부) △오규연(초등부 저학년) △이시아(초등부 고학년), 별빛내린상(동상)은 △김채윤(유치부) △최예준(초등부 저학년) △강도연(초등부 고학년), 별빛장려상(장려상)은 △예다은(유치부) △한준영(유치부) △양효원(초등부 저학년) △고은채(초등부 저학년)
김정혜 기자
재창간 43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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