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검진은 나와 가족을 위한 투자입니다!
대장암 검진을 위한 채변통 무상 배부
국민건강보험공단 관악지사(지사장 김국환)은 암검진 인식전환과 대장암 조기검진을 위한 대장암 검사용 채변용품 2,000개를 확보하여 대장암 검진 과정 간소화와 주민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채변통 보관함을 설치했다.
수검률이 낮은 대장암 검진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사 민원실과 상시 이용 주민이 많은 경로당 등을 대상으로 배포한다.
대장암은 발병시 지속적인 출혈 증상을 보이기 때문에 분변속의 미세한 혈액량 검사로도 암 또는 소화관질환을 알 수 있어 이러한 분변잠혈반응검사는 조기진단에 유용해 일본, 영국, 호주에서도 실시하고 있는 검사방법이다.
올해 건강검진 대상자 중 만 50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대장암 검진 대상이며, 1단계 분변잠혈반응검사를 실시하여 양성 반응자에게는 2단계 대장 내시경 검사를 하고, 필요시 조직검사까지 실시해 암 여부를 판정한다.
채변용품을 받은 대장암 검진대상자는 대변을 채취해 가까운 대장암 검진기관을 방문 검진을 받으면 된다. (☎1577-1000)
국민건강보험공단 관악지사
재창간 43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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