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본격 추진
은천동작은도서관이 관악구 지역 구립 도서관 중 최초로 ‘2023년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공모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사업은 문화관광부 주최,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주관하며, 장애인의정보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관악문화재단은 오는 5월 26일부터 9월 8일까지 한빛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함께 지역 발달장애인 대상으로 ‘다·다·다 그림책(다채롭게·다양하게·다독하며 즐기는 그림책)’을 추진한다.
본 프로그램은 ▲도서관 견학과 이용교육 ▲그림책을 동화구연으로 경험하기 ▲작가와의 만남을 통한 아트테라피 등으로 마련될 전망으로 한빛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 신청 접수하면 된다. (☎02-842-3773)
김정혜 기자
재창간 43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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