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위한 멘토 인문학 5월 16일, 23일 열려
관악구가 오는 5월 16일과 23일 관악청년청에서 청년들이 멘토와 고민을 나누고 인문학적 통찰을 높이는 멘토 인문학 ‘관악 청년 인문공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5월 16일(화)에는 강백주 머스트게임즈 대표(전 엔씨소프트 게임개발실장)가 게임과 지속가능한 개발, 기후테크 등 게임 산업 관한 이야기를, 김수진 몬테넘 대표(전 YTN기자)가 IT 및 언론사 업계 취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준비했다.
5월 23일(화)에는 베스트셀러 <1250℃ 최고의 나를 만나라>의 작가인 김범진 나우코칭 대표가 ‘거친 세상에서 섬세하게 살아가기’를 주제로 청년들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준비했다.
강좌는 전액 무료로 관악구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관악구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고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 인문학지원센터(☎02-879-5695)로 문의하면 된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43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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